«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
관리 메뉴

세상의 모든 정보

"이재명 신체 한 곳에 큰 점" 김부선 공지영 음성 녹취파일 유출 본문

정보/정치·사회

"이재명 신체 한 곳에 큰 점" 김부선 공지영 음성 녹취파일 유출

관리자 

주요 부위에 동그란 점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스캔들 의혹과 관련된 음성통화 녹취록의 일부가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통화 내용이 담긴 2분 가량의 음성파일이 공개되었는데 해당 파일에서 김부선은 "주요 부위에 동그란 점이 있다. 이거는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에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A 국회의원이 기자들에게 다 이야기를 했나 보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통화하던 상대방인 공지영 작가는 "이게 대박이다. 다른 성추행 사건에서 여자가 승소할 때 이게 관건이다. 은밀한 부분의 특징. 이게 승소의 관건이고 이게 TV에 나가서 부선씨가 '신체의 특징 제 입으로 말해야 되는거냐'하면 게임은 끝나는 것이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해당 음성파일을 공개했던 게시글은 삭제 됐지만 이미 관련 내용들은 SNS를 중심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한 시간 넘는 통화에서 이 부분만 발췌됐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비밀엄수 각서까지 받고 공유된 녹취록이 누군가에 의해서 유포되었다며 분개하였습니다. 
현재 녹취록은 분당경찰서에 제출했고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상황이네요.

공씨가 최초로 녹취를 공유한 인물이라고 언급한 이씨는 이 지사와 김씨의 교제 사실을 증명할 증거에 현상금 500만원을 걸겠다고 했던 시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재명 지사 측은 언론을 통해 "굉장히 치욕스러운 인격 모독적 내용이라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이슈를 타고 올라오네요. 아무래도 정치권의 이슈다보니 금새 미디어의 먹잇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김부선씨와 이재명지사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듯 보이며 강용석 변호사까지 가세하면서 부드럽게 마무리 될 것같지는 않습니다.

권력이 강해지면 내부에서 균열이 일어난다고 했던가요. 대선때부터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압도적인 민주당의 지지때문인지 최근에는 민주 진영과 지지세력 내에서 많은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끝이나지 않는 이재명 지사와 김부선씨의 갈등. 많은 사람들이 얽히고 정치 싸움으로 까지 비화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진실은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결국 힘있는 자가 승리하고 누군가는 피를 보게 되겠지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