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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투자 입문자 이야기, 주식투자 마음가짐 (1) 본문

투자

[주식] 주식투자 입문자 이야기, 주식투자 마음가짐 (1)

관리자 

주식입문


경제가 호황이고 경기가 좋은 나날이 지속되다보면 주변 지인들을 통해 여러 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로 얼마를 벌었다. 대박이 났다. 회사를 그만뒀다 등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분간이 잘 되지 않는 얘기를 많이 듣다보면 그동안 성실하게 꾸준히 월급받아서 적금에 붓고있는게 뭔가 아쉬운 생각이 들곤합니다.

특히 요새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더더욱 은행 이자에 대한 아쉬움이 크죠. 그렇게 주변인의 정보에 혹은 꼬임(?)에 주식의 세계에 입문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투자의 목적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게되면 마음속 기대는 오로지 하나입니다.
입으로는 거창한 얘기를 하시는 분도 많이 봤습니다만 결국은 다음으로 귀결됩니다.
돈을 벌자
심지어 그냥 벌자도 아닙니다.

(쉽게 떼)돈을 벌자
정말 이렇습니다. 인간의 심리가 기본적으로 이래요.

나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여 국내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사회 투자 활성화와 경제 번영에 이바지 하겠다.
이정도까지 오글거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주식하면서 상당히 선비마인드로 주변에 어필하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분들도 결국은 쉽게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의 그늘에서 벗어나지는 못하더군요. 결국 불경기에 어려워지면 본심이 나타나더라구요.
비판하려는건 아니구요.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큰 수익을 거두고 싶은것은 당연하죠.


이번 시리즈는 주식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하고 어떻게 그 초심이 변질되어가는지 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경험에 비춘 서술이고 저를 포함하여 주변에 숱하게 많이 보아온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번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모두가 이런것은 아닐 것이기에 그냥 재미로 봐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혹시 나는 특별하기에 투자에서도 성공할거란 근거없는 확신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뭔가 나는 감각이 더 뛰어나고 손해는 보지 않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요. 


글이 길어질듯 하니 본격적인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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