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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아동학대 사건

관리자 

얼마전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천안계모 사건에 이어 또다시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는 경남 창녕 여자아이를 학대한 계부와 친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남 창녕 초등학생 아동학대 사건이 편의점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영상속에는 의붓아버지의 폭행을 피해 도망쳐 나온 피해아동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CCTV 화면

경남 창녕경찰서는 9살 초등학생 딸을 학대한 혐의로 계부와 친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작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계부는 ‘말을 듣지 않고 거짓말을 해서 때렸다’며 일부 내용은 인정하지만, 일부 내용은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친모조차 조현병 환자인데 치료를 받지 못하면서 증세가 심해져 딸을 학대하는데 가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 어린이가 2년 전부터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진술하여 예전에 살았던 경남 거제의 학교와 이웃 주민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들에 대한 학대 소식이 들려오네요..

가끔은 그런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이런사건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주변에 흔하게 있는 학대사건이 하나둘씩 드러나고있는것이 아닌가..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성인들이 책임감을 좀 가지고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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