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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진 확산난데없이 일본의 풍진 감염자 확산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우리의 경제성장에 발맞춰 많은 분들이 찾고있는 관광지 중 한곳인데요. 이번 풍진 감염 소식으로 인해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주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일본에서 유행하는 풍진은 전염성이 강하고 그 증세가 즉각 나타나지 않기에 보균자인 채로 타인에게 전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감기바이러스가 증상이 완치되고 나서도 2주정도 남아서 타인을 감염시키듯이 풍진도 증상만으로 보균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하네요. 풍진은 전염성이 강한만큼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보건당국에 알려 조치를 받아야합니다. 우리 나라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박멸되어가는 추세인데 보다 선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난리가 나다니 놀랍습니다..
한글날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길거리 곳곳엔 태극기가 걸려있기도 한데요. 언제부터인가 한글날이 쉬는날이 되어있던것 같습니다. 분명히 예전에는 학교가고 출근하고 했던것 같은데... 기왕 한글날이 다가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유래 한글날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습니다. 광복 이후에는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어릴때는 쉬었던 기억이 없었는데 휴일이 아니었던 것이 휴일로 바뀐게 맞군요. 2006년이면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저는 아직도 매 해..
82년생 김지영소개조남주 저자의 장편 소설로 2016.11.21 출판되었습니다.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재현한 내용으로 성차별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최근 만연해진 남녀갈등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한 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작가는 인터뷰에서 여성 차별을 심각하게 여기던 차에 그런 일들을 소설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내용내용은 작가의 의도에 맞게 일관적으로 주인공 김지영이 어릴 적부터 여성 차별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들은 개별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있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