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2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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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아이돌 그룹 더이스트라이트가 소속사에 지속적인 구타와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여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미디어라인 문영일 피디의 상습적인 폭행이 있었고 김창환 회장과 이정현 대표가 소속 피디의 이러한 지속적인 폭행을 알면서도 묵인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김창환 회장은 폭행을 하거나 방조한 사실이 없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만 이에 다시 추가로 더이스트라이트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변호사가 정면 반박하며 추가 자료를 공개하여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창환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석철 측의 주장을 반박하며 명예훼손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황이었는데요. 소속사 회장과 소속그룹 아이돌 간의 법적 분쟁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으로 가고있습니다. 다음은 ..
이메일 해킹으로 곤욕을 겪고있는 이재명 지사에게 지원군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 사건에 맛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황교익씨가 가세한 것인데요. 평소 SNS를 즐겨 사용하는 만큼 이번에도 SNS 계정을 통해서 이재명 지사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타깃은 해킹 그 자체에 대한 포커스라기보다는 이재명 지사와 관련한 사건이면 득달 같이 달려들어 물어뜯는 언론의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도 평소에 기자들에게 시달리다보니 많이 답답하고 속상했던것 같네요. 황교익 페이스북다음은 황교익씨의 SNS 반응 전문인데요. 원래는 관련 기사를 첨부하며,아, 이 나라 절망적이다. 아무리 막가자는 판이라 해도 이건 너무 하지 않은가.정도로만 짧게 반응하였으나, 그의 SNS글이 이재명 지사의 기사에 함께 실리고 인용되면서 불쾌감..
이재명 경기지사 이메일 해킹배우 김부선씨와 불륜설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번에는 이메일 계정 해킹으로 또 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해킹 사건은 이재명 지사측에서 직접 해당 사실을 공개하며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해당 이메일 계정이 이재명 지사의 업무용 계정이 아닌 지인들과 사적으로 메일을 주고받는 계정이라 파장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해당 메일은 오래 전부터 이재명 지사가 사용 해온 계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도청 업무를 위한 메일이나 계정등은 업무상 비서등에게 일부 공유하기도 합니다만 이번에 해킹당한 계정은 측근들도 알지 못하는 이재명 지사만의 온전한 개인 계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일의 어떠한 내용이 유출되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고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더더욱..
워마드의 만행강서구 PC방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세간의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신에게 닥칠 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함께 슬퍼하고 분노하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워마드라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논란이 되는 글들이 올라고오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희생자가 남성이라는 이유도 또 다시 워마드에서는 살인사건의 희생자를 희화화 하며 모욕하고 있는데요. 글쓴이는 김치국물이 담긴 용기 내부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강서구 PC방 사건 피해자 시신 유출됐다는 제목을 덧붙여 고인을 욕보였습니다. 사건 이후 출혈이 심했다는 피해자의 모습을 김칫국물에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익명의 게시판이라 할지라도 이는 인간됨의 기본 도리를 저버리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글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해자 아버지께서 직접 언론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네요..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생사를 오가는 상황을 지나 이미 사망 한 후 확인을 했다며 살아있는 아이의 손도 못잡아주고 헤어져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자식이 피해를 당한 사건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 공공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다해달라는 말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경찰의 초기대응에 대해서 지적하였는데요. 최초 신고당시에 경찰이 두사람을 지구대로 데려가던가 안정을 시키는 조치를 취하고 분노를 가라앉힌 후 보냈어야 하는게 맞지 않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이 특히 193cm의 거구에 검도 유단자라 동생이 팔을 ..
경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의자는 29세 남성 김성수로 밝혀졌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에 의하면 조선족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국적은 한국이라고 합니다. 강서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연 결과, 피의자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증거또한 확실하기에 범죄사실 소명에 다툼의 여지가 없어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강서구의 PC방에 방문한 형제 중 형이 자리정리 문제로 시비를 걸기 시작하여 환불 다툼끝에 근처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소지하고나와 아르바이트생을 난도질하여 끔찍하게 살해한 사건입니다. 보다 상세한 사건 경위가 궁금하신 ..